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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BMK 또는 이은하…" 마이크 감당불가 '가왕 위협' 등장

가왕 '주윤발'의 6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. 10일 방송되는 MBC '복면가왕'에서는 지난주 듀엣 무대 후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팬덤을 대거 형성한 '한우1++'에게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. '목소리만 들어도 안다' '가왕 바뀔각'이라며 연일 그의 정체를 유추해내며 실명을 거론함과 동시에 가왕전 진출까지 점쳐진 '한우1++'가 솔로 무대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해 판정단으로 하여금 "마이크가 감당 안될 정도의 성량"이라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. 또한 판정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사상 초유의 무대가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. 무대 중 예상치 못하게 일어난 복면가수의 돌발행동에 판정단들은 모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다가 "그야말로 반전의 무대"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열광한다. 여기에 이은하·BMK 등 거물급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게 한 걸크러시 복면가수의 정체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. 솔로 무대 후 판정단은 "이은하가 확실하다"며 추리를 더욱 확신하는가 하면 또 다른 가수의 실명을 언급했다. 방송은 10일 오후 6시 20분. 김진석 기자 superjs@joongang.co.kr 2020.05.09 19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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